[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지구 최대도시,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은 이틀 째 대규모 지상 작전을 이어갔다.
지상 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군과 포병은 도시 내 목표물 150곳 이상을 집중 타격했다.
탱크와 장갑차 등 기갑 사단과, 헬기 투입이 가능한 공수 사단이 투입된 데 이어, 병력 수만 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공격에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안전한 곳을 찾아 위태로운 피란길에 올랐다
이스라엘군은 추가 대피로를 임시 개방했지만, 가자시티 주민 약 100만 명 가운데 40% 정도만 대피를 마쳤다.
독립적인 유엔 조사위원회는 이스라엘군이 2년 전 전쟁 발발 이후 대량 학살을 자행해왔다고 규정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보고서가 왜곡됐다고 주장하지만, 이번 지상작전 이틀만에 가자지구 사망자는 백 명에 달하고 있다.
유럽 정상들은 구호품이라도, 자유롭게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