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네이버 프로필 여러 연예인들이 설립한 1인 기획사가 법적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은 채 운영된 사실이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김완선, 송가인, 강동원 등이 운영하는 기획사가 등록 없이 활동 중이었다.
송가인 측은 등록 사실을 몰랐다며 빠른 시일 내 등록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원 소속사도 관련 보도를 통해 사실을 인지하고 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2011년 설립한 1인 기획사를 14년간 미등록 상태로 운영, 현재 경찰 수사 대상이다.
성시경 측은 제도 마련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옥주현도 소속사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무지로 인한 실수라며 사과했다.
현행법상 연예인을 매니지먼트하는 기획사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처벌 가능성이 있다.
문체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업계의 자율적인 등록을 유도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투명한 산업 환경 조성과 대중문화예술인 보호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