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공공 안전 분야 기업 60여 곳이 참가해 다양한 첨단 장비를 선보인 전시회.
단연 눈에 띄는 장비는 커다란 손전등처럼 보이는 휴대용 전자 그물 발사기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그물이 발사돼, 10미터 이내의 목표물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다.
얼굴을 인식하는 순찰 로봇견도 등장했다.
공원이나 거리, 국경선 순찰에 활용할 수 있는데,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얼굴을 인식한다.
얼굴뿐 아니라 흉기나 무기 소지 여부까지 인식하고, 필요하면 그물을 발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거 선보인 비살상 AI 기반 첨단 장비들은 범인 검거 현장에서 안전한 대응을 한층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