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의정부시청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김미라)는 지난 9월 17일 체육관 대강당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성 CEO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창업과 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여성 CEO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K-뷰티 창업과 ESG 경영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노션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삼양 김승주 대표(경기북부지회장)를 비롯해 지회 임원을 맡고 있는 여성 CEO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실전 창업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3학년 서하은 학생의 창의적 아이템인 ‘딥배게’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였으며,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서하은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기업과 학교 간 교육 협력을 통해 취·창업 기반으로 지역 정주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김미라 교장은 “선배 여성 CEO들의 노하우와 열정이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여성 CEO 특강 및 토크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창업의 꿈과 실전적 역량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