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이집트 카이로의 이집트박물관에서 3000년 전 파라오 아메네모페의 금팔찌가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팔찌는 청금석으로 장식된 유물로, 타니스의 파라오 무덤 발굴 중 발견된 귀중한 고대 유산이다.
도난 사실은 다음 달 예정된 ‘파라오의 보물’ 전시를 준비하며 목록 점검 중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언제 목격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는 유물이 ▲온라인 경매시장 등장 ▲금으로 녹여 은닉 ▲개인 소장품 ▲재발견 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경찰 수사를 요청하고, 전국 공항·항구·국경에 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팔찌 사진을 배포하고 복원실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물관 측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분실 사실을 즉시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