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위해 민·관·학 재협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관내 3개 봉제협회와 경희대학교(서울) RISE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지은림 서울학무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 장병채 DDM패션봉제산업연합회장, 이순기 동대문구의류봉제산업연합회장, 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두 국가 해법' 가능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국제적 공조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호주와 영국이 바로 뒤따랐다.
하지만 두 국가 해법이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하마스에는 더 강력한 제재가 있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포르투갈까지 승인 대열에 합류하면서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한 나라는 151개 나라가 됐다.
특히 주요 7개국, 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나라는 영국과 캐나다가 처음.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바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마스도 독립 국가 수립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희생의 당연한 결과라고 반색했다.
반면 이스라엘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테러에 막대한 보상을 주는 거라며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습으로 어린이 3명 등 5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를 노린 공격이었지만 일부 민간인이 희생됐다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