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동결, 축소, 폐기로 단계적 북한 비핵화를 이뤄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던 이재명 대통령, 오늘 공개된 BBC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동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북한이 연간 15기~20기 정도의 핵무기를 추가로 생산하고 있다며 동결은 응급조치이자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언급하며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임시 조치로서 동결에 합의할 경우 동의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 보장 문제로 한미 간 이견이 있다고 말했다.
투자 방법과 관련해서는 안전장치 없는 미국의 요구는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불안정한 상황을 가능한 빨리 끝내야 한다며 한미 관세 협상의 조속한 해결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80회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3박 5일 일정으로 뉴욕에 머물며 한반도 평화 비전을 밝히는 유엔총회 기조연설,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