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가 구조 활동을 하다 순직한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이 경사의 가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위해 현장을 찾았는데, 이 경사와 함께 당직 근무를 섰던 파출소 팀장, A 경위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화꽃을 든 A 경위는 유족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유족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검찰은 이 경사의 순직 경위를 밝힐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주 유족을 조사한 데 이어 어제 이 경사와 같은 파출소 소속, 함께 근무한 동료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사고 당일 2인 1조 출동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 등, 당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주 해양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무전 기록을 토대로 사고 당일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사고 당일 근무일지 허위 기록 의혹과 함께, 영흥파출소장이 고인의 동료들에게 은폐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내일 유족을 불러 다시 조사하고, 고인의 동료들도 차례로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