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7개월.
산재를 초래한 기업을 엄하게 처벌하겠다는 본래 취지와 달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49건 중 실형은 5건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형량은 평균 1년 1개월 수준.
대부분은 집행유예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재판부 역시 "유족과 합의하면 선처받는 산업 재해 악순환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고 중형 이유를 설명했다.
노동계는 안전한 노동 환경을 위한 강력한 제도 개선과 처벌 강화를 요구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