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유명무실했던 가맹점주 협상 제도, 앞으로 대폭 강화된다.
공정위에 등록된 공인 점주 단체와의 협의에 응하지 않으면 본사가 제재를 받는다.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때는 필요한 가맹 사업 정보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불가피한 경우 가맹점주도 계약을 깨고 폐업할 수 있도록 계약 해지권을 보다 구체적으로 법에 담기로 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4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됐다.
다만 점주 단체가 마치 노동조합 같은 협상권을 가지면 본사의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는 입법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