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양주시청양주시가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농작업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농어업경영체에 등재된 51세부터 70세(1955.1. 1.~ 1974.12.31.출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는다.
검진 항목으로는 ▲농약중독 검사, ▲근골격계 질환 진단, ▲심혈관 기능 평가, ▲폐기능 검사, ▲골밀도 측정 등 총 10개 항목이 포함되며, 검진 비용 총 220,000원 중 90%(198,000원)를 지원해 검진자는 10%(2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여야 하며,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 031-8082-6142)으로 전화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 예약일에 양주예쓰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특히 이 사업은 한정된 인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되는 분들은 신속히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