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재명 대통령이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을 만났다.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협상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관계는 동맹으로서 매우 중요하며 안보뿐 아니라 경제 측면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또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전되길 기대한다는 점을 거듭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 규모와 외환시장 및 인프라 등이 일본과는 다르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런 측면을 고려해 협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도 "한미동맹은 굳건하며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이 미국에 있어 중요하단 점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고 베센트 장관은 전했다.
베센트 장관은 "통상 협상과 관련해 무역 분야에서 많은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대통령의 말을 충분히 경청했고, 이후 내부에서도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