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반 15분, LAFC의 부앙가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상대의 백패스를 재치있게 가로채 5경기 연속골을 이어갔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흥부'듀오의 호흡이 돋보였다.
손흥민이 공을 잡자 부앙가가 뒷공간을 파고들어 수비를 분산시키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부앙가와의 완벽한 호흡 속에 손흥민은 시즌 7호골을 터뜨리며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후반들어 손흥민의 감아차기가 골대를 살짝 벗어나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두터운 수비진을 뚫고 골문 왼쪽 모서리에 차 넣었다.
지난 18일 솔트레이크 전 해트트릭 이후 시즌 두 번째 한 경기 멀티골.
손흥민의 활약 속에 LAFC는 4연승을 달렸다.
MLS 사무국은 흥부듀오가 최근 6경기 17골을 합작해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고 집중 조명했다.
오늘 홍명보 호가 10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둔 가운데, 손흥민의 발끝이 날카로워지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