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그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이 사법 파괴와 입법 독재에 몰두하는 사이 민생에 구멍이 뚫렸다"고 비판했다.
전산망 화재는 절대 일어나선 안 될 관리 부실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정부에 화재 원인 규명과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국민 생활과 사이버 보안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순방 외교 성과도 비판했다.
"외교 참사를 넘어 국민이 부끄러운 외교 재앙이었다"고 표현했다.
대통령이 '120점 외교'라 자평한 것은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낯부끄러운 장면들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민생과 외교 모두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총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