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울주경찰서(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 울산울주경찰서(서장 김현진)와 울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해숙)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 9. 29.(월) 울주군 관내 거주 탈북민 대표를 초청하여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등 情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탈북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건강식품(2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문모(남, 68세)씨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선물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지금과 같이 잘 적응해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 김해숙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 실향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지역 탈북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情 나누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 또한, 경찰과 협력하여 탈북민들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 김현진 울주경찰서장은 - 탈북민들이 명절이면 더욱더 가족이 그리울 텐데 실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울주서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 탈북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범죄예방과 함께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