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 모 씨,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됐다.
신 씨는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의 차녀로, 대선 당시엔 계열사인 '자생바이오' 대표였다.
자생바이오는 2020년부터 2년간 신 씨 가족회사인 '제이에스디원'으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모두 90억 원을 빌렸는데, 이 가운데 60억 원이 흘러간 시기는 윤 전 대통령 대선 출마부터 취임 직후까지와 일치한다.
그런데 이후 자생바이오가 청산되면서 이 90억 원은 회계 장부에서 사라진다.
특검팀은 신 씨를 상대로 이 돈이 신씨 일가의 비자금으로 사용된 건 아닌지, 또 대선 자금으로 윤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건 아닌지 집중 추궁한 걸로 전해졌다.
신 씨는 어머니와 함께 2021년 대선 예비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에게 각각 천만 원씩 후원금을 내기도 했다.
특검은 특히 22대 총선에서 남편인 이 전 비서관이 전략 공천을 받는 과정에 윤 전 대통령이 관여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아무런 직책이 없던 신 씨가 관용 여권을 발급받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한 경위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