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모처럼 붐빈 시내 면세점은 평소보다 방문객이 30% 넘게 늘었다.
외국인 필수 관광 코스가 된 편의점도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단백질 셰이크와 컵라면을 전면에 진열하고, 새로 안내문을 붙였다.
K-뷰티 열풍 속 이 화장품 매장은, 1년에 네 번 뿐인 할인 행사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재고를 늘렸다.
골목 상인들은 아직 체감이 어렵다.
올 상반기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253만 명.
정부는 무비자 정책으로 내년 6월까지 백만 명 이상의 추가 방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