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내란 재판 불출석 사유로 '건강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재판이 있으면 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과는 달리 올해 초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출석 때에는, '도시락 특혜'를 받았던 거로 확인됐다.
이곳은 헌법재판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한식당.
윤 전 대통령은 출석 때마다 이곳에서 교도관이 사 온 도시락을 먹었다.
가격은 12,000원.
구치소는 자체 예산으로 윤 전 대통령 도시락은 물론, 경호처 직원의 검식용 도시락까지 매번 2개를 제공했다.
올해 구치소 수용자 하루 식사 단가는 5,201원, 한 끼에 1,700원꼴.
이 때문에, 일반 수용자들은 재판이 길어져도 구치소에서 챙겨간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고가는 아니고 당시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다지만 구치소 예산 지침엔 어긋난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4억 6,000만 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