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기자회견을 연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녹취 파일 네 개를 공개했다.
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원이 종교 신도 3천 명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내년 서울시장 경선에 이용하려 했다는 내용이다.
김민석 총리 이름도 언급됐다.
당원 자격 유지를 위해 당비를 대납하려는 듯한 정황도 담겼다.
통일교 연루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은 파상 공세에 나섰다.
특검 등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민주당 당원 명부를 압수수색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민주당도 대응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즉각 윤리감찰단과 서울시당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고, 서울시당은 김 의원이 모집한 당원에 대해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김 의원도 녹취가 '악의적으로 조작됐다'고 반박했다.
면담 당사자는 종교 단체가 아니고.
당원 가입을 요청하거나 당비 대납 의사를 밝힌 적도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진종오 의원은 추가 녹취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