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이 검찰 복귀를 요청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장진영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내부망에 비판 글을 올렸다.
그는 파견 검사들을 "악의 축"으로 지칭하며 특검 수사를 오염시킨다고 주장했다.
장 검사는 "현재 특검 수사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며, 공정성과 투명성이 핵심"이라 말했다.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경력 검사들이 특검에 대거 파견된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만이 특검에 갈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청은 악의 집단이며, 수사기소분리를 위배하려는 파견 검사들은 용납 불가"라 했다.
장 검사는 특검 수사의 정당성이 흔들릴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파견 검사들의 복귀 요청은 검찰개혁 모순의 핑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장관에게 "악의 축 검사들을 특검에서 내보내고, 임은정 검사장을 보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