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국민의 힘 장동혁 대표 (사진=장동혁 의원 SNS)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8.3%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2위에 올라 장 대표와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보였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2.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8.9%),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8.2%), 오세훈 서울시장(6.3%),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5.5%),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4.9%)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28.3%)이 가장 높았으며 조국(21.3%), 정청래(17.4%)가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36.9%)이 압도적으로 앞섰고, 한동훈·오세훈·김문수 등이 뒤를 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조국이 55.0%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무당층에서는 장동혁이 26.1%로 가장 높았다.
범여권 5인 합계 지지율은 41.2%, 범야권 5인은 43.2%로 팽팽한 대립 구도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는 에이스리서치가 9월 28~29일 이틀간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