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팔레스타인 지지 활동가인 김아현씨,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 선단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 군에 나포됐습니다.
현재 김 씨와 억류자들은 이스라엘 남부의 교도소에 수감 중인 거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스라엘 측과 김 씨 석방을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바락 샤인 주한이스라엘 대사 대리는 김진아 외교 2차관과의 면담에서, 한국 국민이 최대한 신속하게 석방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씨의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해외에 있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에게도 우리 정부 요청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박 나포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고받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현재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로 향하는 육해로를 모두 봉쇄했다.
각국 활동가들이 구호품을 실은 배로 접근하면 공해상에서 나포, 연행한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선박 탑승자들은 모두 안전하며, 곧 추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