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4∼26일 창경궁에서 전통 명절인 ‘중양절’(重陽節)을 주제로 한 궁궐 일상 모습 재현 및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을 가리키는 날.
옛사람들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가을에 국화차를 마시며 장수를 기원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신하들을 위한 연회를 열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중양절과 관련한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체험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고등학생 및 성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내전(內殿·왕비가 거처하던 공간)의 중심 건물이었던 통명전 일대에서는 왕가의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을 볼 수 있다.
24∼26일 양화당과 영춘헌 일원에서는 국화차를 맛보는 다례 체험, 국화 모양 자개 손거울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