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조 위원장은 “부모 네트워크로 자식에게 인턴 기회를 준 점”을 문제로 인정했다.
특히 “그런 기회조차 없는 청년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강조했다.
“스스로에게 더 엄격했어야 했는데 잘못했다”며 반성의 입장을 밝혔다.
정치인으로서 비판을 감수하겠지만, 딸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선을 그었다.
당내 성 비위 사건 대응이 늦은 점에 대해선 “늦었지만 외양간 고치겠다”고 표현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선 “스타트업과 대기업은 다르다”며 부정했다.
민주당의 ‘덮어놓고 합당’ 주장에는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과 영남 모두에 후보를 내고 단일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정치 재개 의지를 보이며 “반성 속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