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회 외통위 국정감사, 여야는 한목소리로 캄보디아에 감금된 우리 국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무위에서는 캄보디아에 지급하는 올해 ODA 예산 4천억 원을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군사작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외교부는 조만간 공석인 대사를 임명하고, 장관이 직접 캄보디아에 가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때 피해가 폭증했는데 손 놓고 있었던 게 피해 확산 원인이라고 지적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이후 대사 임명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 문제라고 맞받았다.
국회 외통위는 오는 22일 캄보디아를 직접 찾아 국정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