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아 지난 9월 30일(화) 고성군문화원 문화 관람실에서 「2025년 고성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치매 관리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자 2명(치매 공공 후견인, 프로그램 강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치매 예방 노래와 체조 시간도 마련돼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행사장 로비에는 ”치매 극복 촬영 구역(포토존)“ 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치매 극복을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워크챌린지)’을 활용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가 진행돼 3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