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소환 조사를 받은 양평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강압·위법 수사가 없었다고 밝혔던 김건희 특검팀이 나흘 만에 고개를 숙였다.
특검 팀은 오늘(13일) "수사 상황과 방식을 면밀히 재점검하겠다"며 "인권 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사엔 여전히 문제가 발견되진 않았다면서도, 감찰에 준하는 조사를 통해 문제점이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사 장면을 녹화한 영상은 없어, 숨진 공무원이 오간 특검 건물 CCTV를 확인할 방침.
유족이 동의하면 영상 공개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구두 소견으론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유서 필적 감정도 진행 중.
유족 측은 정쟁에 이용하지 말아달란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권 논란은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특검 폭력 수사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