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의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강력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
피해자 보호와 함께 사건 연루자들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강조하며, 캄보디아 치안 당국과 상시적 공조 체제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당장 오늘 사태 파악과 수사 공조 등을 위한 합동 대응팀을 캄보디아 현지로 급파.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캄보디아 주요 범죄 지역을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현재까지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이 63명으로 파악됐다며, 전원 송환 방침을 분명히 했다.
특별항공편을 투입해 이들을 최단 시일 내 송환한 뒤, 국내에서 이들의 온라인 스캠 범죄 연루 혐의를 수사해 혐의가 밝혀지면 처벌할 계획이다.
또 양국 수사 당국이 참여하는 스캠 합동 대응 TF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현지에서 사망한 대학생에 대한 조속한 부검과 국내 운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