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픽사베이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09개의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약 43.6%인 309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지난 밤사이 국무조정실 통합중계 서비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업무지원 시스템 등 3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중대본은 또, 지금까지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77.5%(전체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54.4%(전체 68개 중 37개)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