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김포시청김포경찰서(서장 안창익)는 14일 김포시 구래동 소재 김포호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계장, 녹색어머니연합회, 김포모범운전자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포호수초등학교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기는 스쿨존, 급한 마음은 잠시 멈춤.”이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통행하는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은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전거 운행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쿨존 합동 교통지도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