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이상민 의원실대전 유성에서 5선을 지낸 이상민 전 국회의원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과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자택에서 마비 증세로 신고됐고, 병원 이송 중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진정한 의회민주주의자”라며 SNS를 통해 애도했다.
양향자 최고위원, 이장우 대전시장도 SNS에 고인의 따뜻한 인품과 헌신을 추모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강한 목소리를 냈던 분”이라며 애도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고인의 정치적 선택과 무관하게 지역 발전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고인은 생전 법률가 출신 5선 의원으로 유성구와 국가 균형발전에 헌신했다.
여야를 넘는 추모 분위기는 고인의 통합적 리더십과 인격을 반영한다.
고인의 빈소는 을지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