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이 다음 달 공모 당선작 2편을 동시에 무대에 올린다.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음 달 2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기획 공연 '코레오 커넥션: 서울'을 선보인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지난해 국립현대무용단 안무 공모를 통해 발탁된 4편의 작품 중 박재현 안무가의 '수선되는 밤'과 정진아 안무가의 '아니요, 네'를 더블빌 형식으로 진행한다.
더블빌은 두 개 작품을 동시에 공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당선작 '수선되는 밤'은 무용수의 원초적인 움직임으로 혼란스럽고 떠들썩한 어지러움을 고쳐나가는 완벽한 삶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
또, '아니요, 네'는 알베르 카뮈의 '반항하는 인간'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으로, 무용수들이 '아니요'라는 거부와 '네'라는 수용을 몸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