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19일, 마약을 유통·투약한 외국인 1명을 검거하고, 현장에서 불법체류자 8명을 함께 적발했다.
수사는 외국인 마약 유통 첩보를 입수한 뒤 잠복 수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단속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의 공조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압수된 물품은 비닐봉투, 녹색 식물, 빨대 등이다.
국과수 감정 결과, **메트암페타민(야바)**과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대마 성분)**이 검출됐다.
마약 혐의 외국인은 형사 입건 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됐다.
함께 적발된 8명의 외국인도 불법체류 혐의로 처리되었다.
해경은 현재 마약 공급 경로와 공범 여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안해경 서장은 해상·항만 및 외국인 밀집 지역의 마약 범죄 위험성을 강조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