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10일 학살과 부패 혐의로 볼루아르테 전 대통령이 탄핵된 뒤에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스스로를 Z세대라고 부르는 이 시위대는 신임 호세 헤리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신임 대통령도 비위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데다 지난해 2천 건 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치안 상황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통상 Z세대는 서른 살 미만의 젊은 층을 가리키지만, 페루에선 노동조합원과 2~3년 전 시위에서 사망한 이들의 가족도 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