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픽사베이우주항공청이 내일(20일)부터 닷새 동안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5‘에 참여해 발사체와 위성 등의 대표 기술을 선보인다.
ADEX(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우주항공관‘을 구성해 운영발사체, 탐사, 위성, 천문 분야의 대표 기술과 정책 비전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시회 첫날에는 영국 우주청 등 대표단과 양자 면담을 열고 양국 우주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 뒤 브라질 국영기업 알라다(ALADA) 사와 면담을 통해 다음 달 첫 상업 발사를 앞둔 ’이노스페이스‘에 대한 지원 방안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22일부터 이틀 동안 독일·네덜란드 항공우주센터와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양자 회의를 진행하고, 우주 기술 로드맵 수립을 위한 세미나 등을 연다.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은 “우주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서울 ADEX 2025는 국민 앞에 대한민국 우주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지속 가능한 우주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