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동구청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0월 21일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서구 협의회(회장 김계중)와 함께 ‘울산 동구·광주 서구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협의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9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회원 소개, 문화 교류, 배알도 수변공원 산책,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는 지난 1999년에 자매결연을 한 이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 동구협의회 유순식 회장은 “광주 서구 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좋은 활동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