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이 20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우리나라 대표 음식문화 중 하나인 전남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박경흠 의장은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을 지목했다.
박경흠 의장은 “최근 K-컬처의 세계적 관심 속에 우리의 김밥이나 비빔밥 같은 한식이 큰 인기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남도국제미식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남도 음식뿐만 아니라 울산의 고래고기처럼 전국의 주요 먹거리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으며 국가경쟁력을 자리 잡길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응원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