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리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 이번 규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며 한 말이 도마에 올랐다.
무리하게 매수하지 말고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라는 건데,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란 비판이 나왔다.
여기에 이 차관이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고 갭투자를 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이 차관은 2017년 성남 수정구의 한 아파트를 6억 4천여만 원에 매입해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6월 11억 4천여만 원에 팔았다.
또 이 차관의 배우자는 성남 분당구의 아파트를 지난해 33억 5천만 원에 매수했는데, 소유권 이전 등기 전 14억 8천만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전세 낀 매매, 이른바 '갭투자'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노골적인 위선과 내로남불"이라며 맹공에 나섰다.
서민의 주택 구입과 주거 안정의 꿈을 무너뜨리는 반 시장 정책에 대응하겠다며 당 대표를 위원장으로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위를 발족했다.
이 차관의 갭 투자 의혹에 국토부는 "입주 가능 시기가 어긋나 부득이하게 세입자를 들인 것"이라며 "전세 기간이 끝나면 실거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