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픽사베이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 수는 1217만여 곳이다.
이 가운데 105만여 곳(8.7%)은 소득 0원 또는 적자를 신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수치로, 자영업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소득이 1200만 원 미만인 사업자는 816만여 곳으로 전체의 **67%**에 달했다.
즉, 개인사업자 10명 중 7명이 월 1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상황이다.
소득 구간 분석에서는 연소득 1200만~6000만 원 구간이 20.5%로 두 번째로 많았다.
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 생계형 업종 종사자가 대다수였다.
임대료, 수수료, 경기 침체 등 외부 요인이 저소득 원인으로 지적됐다.
김영진 의원은 “자영업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 귀속 소득세 신고 결과는 오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