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민주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해당 개혁안을 "'이재명 무죄 만들기' 위한 전천후 방탄"이라고 규정했다.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선 “자기 사람 심기”라고 주장했다.
대법원 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다툴 수 있게 하는 ‘재판소원’ 도입도 비판했다.
그는 “3심제를 4심제로 바꾸는 것이며, 이는 차베스식 독재 수법”이라고 말했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대법관 증원 실패 사례를 언급하며 삼권분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헌법상 사법권은 법원에만 속하므로, 헌재가 대법원 위에 올라서는 구조는 위헌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고문은 민주당의 개혁안이 특정 판결을 뒤집기 위한 정치적 시도라고 주장했다.
“권력은 자기증식하는 암세포와 같다”며 집권세력의 절제를 촉구했다.
끝으로 “사법부는 결연히 대처하고, 국민이 결단할 시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