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MBC 뉴스 영상 캡쳐검찰이 방송인 이경규 씨를 약물 복용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로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정식 재판 없이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절차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며,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사건은 지난 6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경규 씨는 주차 요원의 착오로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다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서 실시된 약물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씨는 10년째 복용 중인 공황장애 약 때문이라고 해명하며 관련 약을 제출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몸이 아플 때 운전하면 안 된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