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위풍당당 모습을 드러낸 함체, 안전을 기원하며 바다에 나갈 준비를 마쳤다.
우리 기술로 만든 가장 큰 잠수함이자, SLBM을 탑재한 국내 네 번째 전략잠수함 장영실함이다.
이 장영실함은 크기가 커진 만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인 SLBM을 운용할 수 있는 수직발사관도 늘었다.
동시에 수중 소음은 줄여 생존성을 높였다.
재래식 디젤 잠수함으론 세계 최대 크기, 최고 성능으로, 캐나다와 폴란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3600톤급 장영실함은 최신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로 디젤 잠수함 중엔 제일 긴 수준인 3주 이상 잠항이 가능한데, 핵 추진 잠수함은 이보다 훨씬 길게 물속에 머물 수 있다.
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영실함 후속함의 추진 방식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핵 추진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미국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