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서천군청서천군은 지난 21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서천군청을 비롯해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육군 제8361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한전MCS, 자율방재단 등 15개 유관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재난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서천군 훈련은 서천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풍수해·산사태·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여기관들은 주민 대피, 환자 이송, 화재 진압, 수습·복구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임무별 역할과 공조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군청 재난안전상황실(토론훈련)과 서천국민체육센터(현장훈련)를 이원 생중계로 실시간 연계해, 지휘·전파·현장 조치가 동시에 작동하는 고난도 실전형 훈련을 구현했다.
또한 안전보안관으로 활동 중인 한전MCS가 적극 참여해 민·관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기웅 군수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전성 있는 재난대응훈련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