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픽사베이최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제기된 로봇 청소기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실 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23일) 자료를 내고, 영상·음성 장비가 달린 로봇 청소기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해 주요 로봇청소기 브랜드 제품의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브랜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로보락, 에코백스, 샤오미 등 5개로, 개인정보위는 이들 제품을 직접 구매해 개인정보 처리 방침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또, 디지털 증거물 감식을 담당하는 포렌식 연구소를 연내에 구축하는 한편,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전 제품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신기술의 침해 우려를 분석하는 전담 센터를 마련할 계획.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국내에 유통되는 중국산 로봇청소기와 IP카메라 등이 보안 인증을 받지 않고 있다며 관련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