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픽사베이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며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22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공당 간의 약속은 무겁다”며 자민당-유신회의 연립 합의 이행 의지를 강조했다.
양당 합의문에는 ‘차세대 동력’을 활용한 장거리·장사정 잠수함 보유 추진 방침이 포함돼 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VLS(수직발사장치) 탑재 잠수함 개발을 포함해 원격 타격 능력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의 잠수함 전력에 원자력 추진 개념을 도입할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첫 발언으로 해석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는 24일 국회 연설에서 안보 3대 문서 개정 지시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3대 안보 문서는 국가안보전략(NSS), 국가방위전략(NDS), 방위력정비계획(DBP)을 말한다.
일본은 이미 2022년 말 이 문서를 개정해 2027년까지 방위비를 GDP의 2%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무기 수출 규제 완화, 국영 군수공장 도입, 원자력 잠수함 검토 등 안보 역량 강화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금액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며 “미일 동맹을 중심으로 억제력과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