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태국 농부아람푸 지역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7세 남성은 낚시를 나갔다가 오토바이 옆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시신의 입과 손에는 심한 화상과 그을음 자국이 있었으며, 주변에는 전자담배 부속품 파편이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초기에 살인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부검 결과 폭발로 인한 즉사로 결론냈다.
배터리 파편 일부가 남성의 폐와 심장을 관통해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에서는 총알이나 외부 공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저품질 배터리 또는 개조된 배터리 사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자담배 리튬 배터리는 작지만 경고 없이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은 태국에서 전자담배 폭발로 사람이 사망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전자담배 사용 시 안전성 검증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