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전한길 인스타그램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원 비자금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 의원은 “비자금 놀이는 보수 대통령들이 했다”며 “진보 대통령들은 비자금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들의 비자금은 이미 세상이 다 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원 숨겼다고? 큰 병이 들었다”며 전 씨를 조롱했다.
“싱가포르 가서 그 돈 찾아오라. 찾으면 가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어 “그 돈으로 장동혁 대표에게 공천받아 선거자금으로 써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헛소리하지 말라. 국민은 현명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전한길 씨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재명 대통령 비자금설이 담긴 타 채널의 주장을 인용해 방송했다.
해당 발언은 현재 정치권 안팎에서 허위정보·명예훼손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