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영화 개봉 이후 여러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던 명장면.
이 영화가 관객을 사로잡은 이유는 더 있다.
윤봉길, 이화림, 김상덕, 고영근까지 모두 독립운동가의 이름이다.
영화 내내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 광복을 맞았던 1945, 광복절 0815, 3·1절을 연상케 하는 0301도 있다.
감독이 영화 곳곳에 숨겨둔 메시지, '이스터 에그'.
관객들은 영화 파묘에 심어놓은 '항일 메시지'에 열광했다.
천만 관객의 또 다른 비결 속에는 탄탄한 연출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베테랑 배우들 사이 영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간 젊은 여배우의 기용.
다른 영화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