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그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과방위원장인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보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포착됐다.
적게는 20만 원부터 많게는 50만 원, 100만 원씩 축의금 액수와 명단이 빼곡.
총 930만 원 중 900만 원은 입금 완료하고 30만 원은 누군가에게 전달했단 메시지도 보낸다.
해당 문자가 공개되자 최 위원장 측은 "상임위 관련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받은 축의금을 반환하기 위한 명단"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파상공세에 나섰다.
"돌려주더라도 뇌물죄가 성립한다",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고 과방위원장직 사퇴도 촉구했다.
또 "보좌진에게 개인 축의금 반환을 지시한 것 자체가 갑질이다", "계좌이체 등으로 흔적이 남는 축의금만 돌려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잇따라 제기했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조치할 문제는 아니라면서, 최 위원장을 엄호했다.
국민의힘의 고발 방침에 대해선,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축의금 환급'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