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만원 관중이 몰린 잠실구장.
1차전 패배를 설욕하려는 한화가 1회부터 홈런으로 잠실벌을 들썩이게 했다.
후속 타자 노시환까지 홈런을 그리며 한화가 4대 0으로 앞섰다.
그러나 정규시즌 1위 엘지의 저력은 대단했다.
2회 곧바로 반격해 역전에 성공.
박동원과 홍창기의 적시타로 5대 4,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그리고 3회 박동원의 결정적 홈런이 터졌다.
한화 선발 류현진도 허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류현진을 조기 강판시킨 엘지는 불펜을 상대로도 득점 행진을 계속했다.
11대 5로 크게 앞선 8회엔 문보경이 두 점 아치를 그려 사실상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13대 5 대승, 한국시리즈 2연승.
9회 한화의 마지막 공격에서 외야수 천성호가 그림 같은 수비로 승리를 지키는 등 엘지는 수비에서도 탄탄했다.